대외활동
2023 글로벌 솔루션 랩 웨비나 3, 4회차
- 기관명 : 서울
- 마감일 : 채용시
<글로벌 솔루션 랩 웨비나>는 기후 위기, 고립과 은둔, 돌봄 등 청년의 삶을 둘러싼 문제에 대하여 국내외 전문가와 청년들이 만나 이야기 나누는 솔루션 기반 지식 교환 플랫폼으로
2021년 이후 매년 진행되는 프로그램입니다. 올해는 서울시 청년허브 개관 10년을 맞이하여 과거, 현재, 미래를 잇는 주요 청년 의제를 선정하여 논의합니다.
11월 22일(수)에 저녁 7시 30분에 진행되는 웨비나에는 화제의 책, <가짜노동>의 저자 데니스 뇌르마르크가 기조 발제자로 참여합니다.
“일의 지속가능성: 일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회복하기”를 주제로 청년들이 일자리에서 겪는 텅 빈 노동, 비효율, 공허감, 번아웃에서 벗어나
일의 본질과 삶의 의미, 시간을 되찾을 수 있는 용기 있는 대안을 모색합니다.
가짜 노동으로 도배된 하루에 마음이 메말랐다면, 새로운 일 문화와 업무평가 방식을 고민하는 분이라면 어서 오세요!
11월 29일(수)에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웨비나에는 캐나다 요크대학교의 제니퍼 네델스키 교수가 참여하여 “돌봄의 재구성: 세대 간 상호돌봄의 미래”를 주제로 이야기합니다.
네델스키 교수는 상호의존과 돌봄이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모두가 시간제로 일해야 한다고 주장하는데요.
저출생, 고령화로 인한 돌봄 위기를 넘어서기 위해, 노동시간을 주 10~30시간으로 단축하자는 제안,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모두가 돌봄에 참여할 때 우리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질까요? 위기를 넘어, 다른 세계를 상상하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의 지속가능성: 일의 본질과 삶의 의미를 회복하기
2023년 11월 22일(수), 오후 7시 30분~9시 30분
기조 발제 : 데니스 뇌르마르크(<가짜노동> 저자, 덴마크 인류학자)
토론: 손연정(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
사회: 송지현(청년허브 사업2팀 팀장)
돌봄의 재구성: 세대 간 상호돌봄의 미래
2023년 11월 29일(수), 오전 10시~12시(정오)
기조 발제 : 제니퍼 네델스키 (<Part-Time for All: A Care Manifesto> 저자, 요크대학교 오스구드 로스쿨 교수)
토론: 함선유(한국보건사회연구원 부연구위원)
사회: 이길보라(영화감독, 코다코리아 대표)
<프로그램 관련 안내>
프로그램은 온라인(Zoom)으로 진행됩니다. 참여 신청을 하신 분들께 온라인 접속 링크(Zoom)를 사전에 이메일 / 핸드폰 문자로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한영 동시통역과 문자통역이 제공됩니다.
문의 및 안내
이메일: global@youthhub.kr
전화: 02-6238-6922
참여신청하기 (https://bit.ly/3ucVZA3)